겸손은 힘들다를 보면서 금요일마다 요리코너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요, 된장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고 재료를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요리법도 다양하고 맛도 다양해서 저도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된장이란 메주를 소금물에 발표시킨 한국의 식품으로 소금물을 체에 걸러 끓이면 간장, 그리고 발효된 메주는 된장이 됩니다. 콩은 발효시키면 영양이 더 풍부해지고 몸에도 흡수가 잘된다고 하는데 옛날 우리 조상들은 이런걸 어떻게 알아냈는지 의문입니다. 보리된장이 기존 된장에 비해 효능이 뛰어나다거나 특별한다는 것은 없지만 된장 자체가 미생물 발효식품으로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고 다양한 된장을 기호에 맞게 골라 먹으면 될 것 같습니다. 된장 요리법 오늘 특별히 소개된 식재료는 보리된장입니다. 보리된장은 시금장..